「어법에 맞는 메시지 라이팅」, 「채점관에게 점수 따는 메시지 라이팅」, 「비즈니스 메시지 라이팅」, 「자신을 세일즈하는 메시지 라이팅」으로 분류해 각 상황에 맞는 글쓰기를 설명해 주는 글쓰기 실용서이다. 각 이론의 설명마다 실제로 학생이 쓴 글이나 제안서를 수정전과 수정후로 보여줘 추상적인 이론을 글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히 보여준다.
또 한 20년이 넘는 기자 생활과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안한 저자 자신의 글이 어법이나 논리에 맞는지를 측정하는 SAG(Synthesis(종합), Analysis(분석), Grammar(어법)) 평가시트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이 제대로 된 글을 쓰고 있는지 스스로 평가하고 첨삭해 볼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.
화려한 미사여구와 풍부한 감성이 녹아 있어야만 아름다운 문장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. 어법이 정확하고, 논리가 정연한 글은 그 자체로 좋은 글의 폼을 완성하고 있는 것이다.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아름다운 구조로 이루어진, 읽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실용적인 글쓰기 비법을 알기 쉽게 독자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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